'바비킴 소속사' 3인조 여성 보컬그룹 러쉬 '데뷔'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7.05 16: 37

 
바비킴, 더블케이, 부가킹즈 등이 소속된 오스카 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3인조 여성보컬 그룹 러쉬가 데뷔한다.
  

김지혜, 김민희, 유사라 등 러쉬의 멤버는 25세 동갑내기로 그동안 보컬트레이너이자 국내 유명 뮤지션들의 코러스, 피쳐링 활약한 실력파다.
리더 김지혜는 "여성 보컬 그룹이 부재한 가요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싶다"면서 "실력파라는 이미지를 팬들에게 각인시키며 대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러쉬는 오는 11일 정오 싱글 '초라해지네'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초라해지네’는 미디엄 템포 댄스곡으로 이별의 끝에 선 연인에 대한 심정을 섬세한 보컬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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