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캐이블채널 '렛미인' 시리즈의 화제인물들이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해 방영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2'에서 메이크오버로 이슈가 된 '주걱턱녀' 윤아름의 사진이 프로그램 인기를 타고 다시 올라왔다.
사진 속 윤아름은 완벽한 밀착 브이라인과 빨간색 드레스 몸매를 뽐내며 머리 손질을 받고 있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오똑한 콧날로 과거에 비해 180도 달라진 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에서 윤아름은 가정폭력을 피해 가출한 뒤 하루 12시간동안 양말을 팔아온 아픈 사연이 소개되어 시청자들을 울음바다로 만든 장본인이다. 심각한 부정교합과 실추된 자신감을 극복하고 대변신해 진행자들을 경악케 한 바 있다.
윤아름의 사연은 지난 4일 방송된 '렛미인3'에 출연한 '주걱턱녀' 최지혜 사연이 이슈화되면서 다시금 인구에 회자됐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걱턱녀는 어디로?”, “가정폭력으로 안타까웠는데 자신감 있어 보여 좋다” “허예은, 최지혜와 함께 3대 대변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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