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전현무, 교원자격증 공개 "교사될 생각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7.06 00: 17

방송인 전현무가 교사가 될 생각도 했었다며 교원자격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5일 오후 방송된 SBS '땡큐'에서 "교사가 될 생각도 했었다"라면서 실제 취득했던 교원자격증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날 자신이 만들어낸 단어인 '꿈보험'이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나는 꿈보험을 들어놨었다"라며 "1지망은 아나운서였고 2지망은 기자였다. 그리고 3지망은 교사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아나운서와 기자가 떨어질 것을 대비해 교원자격증도 따놨다"면서 자신이 취득한 교원자격증을 현장에서 공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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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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