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시청률 또 하락..동시간대 3위 굳히나

SBS 예능 프로그램 '땡큐'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땡큐'는 전국 기준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1%)보다 0.9%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땡큐'는 시청률 하락세 곡선을 그리며 동시간대 3위를 지키고 있다.

이날 방송된 '땡큐'에서는 방송인 전현무가 출연, 교사가 되고 싶었다는 꿈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는 시청률이 지난 방송분(8.4%)보다 상승한 9.4%를 기록하며 1위를 지켰고 MBC '나 혼자 산다'는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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