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2', 최영완 특수분장 통했나..1위 굳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7.06 08: 19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가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사랑과 전쟁2'는 전국기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4%)보다 1.0%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특히 이날 방송분에서는 최영완의 특수분장이 눈길을 끌었다. 최영완은 추녀 캐릭터를 위한 특수분장을 하고 등장,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는 극의 내용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는 8.6%의 시청률로 '사랑과 전쟁2'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SBS '땡큐'는 4.2%의 시청률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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