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컴백과 8월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는 인피니트가 몸이 부서져라 연습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인피니트는 지난 5일 KBS 2TV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OSEN 기자와 만나 "새 앨범과 월드투어 준비로 매일 연습 중이다. 성열이가 SBS '정글의 법칙' 촬영으로 출국해 멤버 여섯 명이서 몸이 부서져라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현은 "멤버들이 작은 부상을 입을 만큼 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월드투어에서 20곡 정도를 무대에 올릴 예정인데 인피니트의 숨어있던 명곡을 퍼포먼스와 보여드릴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

인피니트는 오는 16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하며 8월 서울을 시작으로 첫 번째 월드투어 ‘원 그레이트 스텝(One Great Step)’의 여정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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