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신수지(22)가 이틀 연속 포털 검색어 1위에 오르락내리락 하며 네티즌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올 시즌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클라라(27)의 섹시 시구를 뛰어넘는 프로야구 역대급 시구에 등극했다.
신수지 이전 올 시즌 프로야구 시구에서 클라라를 뛰어넘는 시구는 없었다. 배우 클라라는 지난 5월 3일 잠실 LG-두산전에서 시구자로 등장해 섹시 시구를 선보였다. 몸에 딱 달라붙는 유니폼을 입고 시구에 나선 클라라는 섹시함을 뽐냈다. ‘명품몸매’라는 찬사와 함께 많은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신수지는 프로야구 역대급에 해당하는 시구로 단숨에 클라라를 눌렀다. 클라라가 섹시만을 강조했다면 신수지는 섹시와 기예를 겸비했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360도 온몸 회전 동작은 전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만이 할 수 있는 독보적 시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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