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러브콜' 케이헌터, 숨겨왔던 프로필 공개..'훈훈'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7.06 10: 51

가수 김장훈의 러브콜을 받았던 케이헌터가 숨겨왔던 프로필 사진을 공개, 훈훈한 미모를 뽐냈다.
케이헌터의 소속사 측은 6일 “케이헌터는 서울에서 1996년에 태어나 현재 경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으로 중학교 2학년 때 오디션을 통해 발탁돼 3년간 연습생 시절을 거쳤다”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키 177cm, 몸무게 60kg의 슬림한 몸매를 가진 케이헌터는 하얀 피부와 귀여운 이목구비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8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하던 케이헌터가 예정보다 일찍 활동하게 되자 얼굴과 프로필을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아 공개하게 됐다. 앞으로 라디오와 TV, 공연들을 통해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김장훈은 지난달 28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케이헌터의 ‘별이 될래요’라는 노래를 듣고 감명 받았다. 8월로 예정된 'DMZ 콘서트'에 꼭 세우고 싶다. 그 무대에서 데뷔를 시켜주고 싶다”고 극찬한 바 있다.
  
한편 케이헌터는 지난 4일 데뷔곡 ‘별이 될래요’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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