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재욱 송현덕, 2세트 승리 선수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7.06 12: 40

웅진 KT STX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단 한 장 남은 포스트시즌 행 티켓을 놓고 SK텔레콤 T1과 삼성전자 칸이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남은 2경기 중에서 삼성전자가 1패를 하거나 SKT가 1승을 먼저 올리는 경우 SKT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된다.
5주차 첫 경기인 6일 EG-TL전에 SKT는 진격의 프로토스 4인방, 김택용(Bisu), 도재욱(Best), 정윤종(Rain), 원이삭(Parting)과 알짜배기 저그 이승석(S2), 막강 테란 정명훈(Fantasy)을 출격시켜 포스트시즌 진출 행 막차에 탑승하기 위해 나선다.
EG-TL이 1-0으로 앞서는 가운데 2세트 도재욱과 송현덕이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앞선 1세트는 EG-TL 김학수가 본진 바꾸기를 통해 김택용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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