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조정석이 폭풍수면 도촬(도둑촬영) 당한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자 도촬 범인이 위로 차 건내준 새로운 버전의 조정석 폭풍수면 사진을 게재했다.
5일 조정석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하나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본인의 사진으로, 바쁜 스케줄에 치어 차 안에서 폭풍수면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누군가에게 기습 촬영 당한 것이다.

첫 번째 사진이 공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한 장의 사진이 업데이트 됐다. 같은 사진인데 뽀샤시한 효과와 함께 수줍은 듯한 분홍빛의 볼터치가 가미됐다.
조성적은 “도촬한 사람들이 이렇게 날 위로해줬음”이라고 말해 스스로를 위안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정석 폭풍수면이 진정한 폭풍수면” “잠자는 자동차 속의 조정석” “분명 본인이 잠드는 지도 모르고 잠들었을 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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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