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핫식스 LOL 더 챔피언스 서머 2013' EGS와 제닉스 스톰 16강 A조 경기가 열렸다.
1세트 EGS 선수들이 승리를 확신한 뒤 미소를 짓고 있다.
SK텔레콤 1팀에서 ESG로 새롭게 출발한 '레퍼드' 복한규의 EGS와 김갑용 감독이 이끄는 제닉스 스톰의 경기는 LOL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시즌 전 좌석 지정 유료좌석제를 만원 관중으로 성료하며 e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쓴 '롤챔스' 서머시즌이 개막했다.
한편, '롤챔스' 서머시즌 전 경기는 온게임넷과 티빙을 통해 생중계된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