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실점 위기, 부정타순으로 운좋게 넘겼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7.07 08: 44

[OSEN=샌프란시스코, 곽영래 기자]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경기, 1회말 1사 3루 샌프란시스코 포지가 1타점 적시타를 날렸으나 산도발과 타순이 바뀐채 타석에 들어서 타점이 무효선언됐다. 3번타자 산도발은 자동아웃. 다저스 선발투수 파이프가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와 다저스는 이날 범가너와 파이프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샌프란시스코 범가너는 시즌 8승 5패 방어율 3.08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다저스 파이프는 시즌 3승 2패 방어율 2.83을 기록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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