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책 두개 라미레스,'오늘은 내가 X맨이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7.07 10: 42

[OSEN=샌프란시스코, 곽영래 기자]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경기, 4회초 샌프란시스코 토레스의 평범한 내야땅볼을 놓치며 실책을 기록한 다저스 유격수 라미레스가 아쉬워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와 다저스는 이날 범가너와 파이프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샌프란시스코 범가너는 시즌 8승 5패 방어율 3.08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다저스 파이프는 시즌 3승 2패 방어율 2.83을 기록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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