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동생 박은실과 나란히 미모 맞대결? '눈부시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7.07 10: 57

방송인 박은지가 동생 YTN 박은실 기상캐스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동생이랑 소중한 추억이었어요. 가족특집으로 바뀐 '세바퀴' 분위기 좋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첫 번째 사진 속 박은지는 동생 박은실 기상캐스터와 나란히 다정한 모습으로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슷한 키에 단발머리, 늘씬한 몸매의 두 사람이 선보이는 미모 대결이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이어 공개한 두 번째 사진 속에서 박은지-박은실 자매는 개그맨 이휘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매의 중간에서 익살맞은 표정을 짓고 있는 이휘재와 환하게 웃고 있는 박은지, 박은실 기상캐스터의 모습에서 다정한 분위기가 흐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너무 예쁜 자매", "은실 씨도 언니 못지 않게 예쁜 듯", "미모의 자매네", "쌍둥이 같다", "너무 예쁜 자매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와 박은실 자매는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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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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