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보잉777 착륙사고에 SF-LAD전 추도 묵념으로 시작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7.07 11: 02

[OSEN=샌프란시스코, 곽영래 기자]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경기에 앞서 류현진이 미국 국가제창때 어두운 표정으로 먼곳을 응시하고 있다. 이날 오전 아시아나항공 보잉 777기 OZ214편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착륙하던중 활주로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샌프란시스코와 다저스는 이날 범가너와 파이프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샌프란시스코 범가너는 시즌 8승 5패 방어율 3.08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다저스 파이프는 시즌 3승 2패 방어율 2.83을 기록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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