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뚝’ 박서준, 그윽 눈빛 연기 ‘이렇게 섹시했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7.07 11: 12

배우 박서준이 그윽한 눈빛 연기로 로맨틱 종결자로 등극했다.
박서준은 지난 6일 방송된 27회에서 아내 몽현(백진희 분)에 대한 진심을 고백하며 수줍은 스킨십을 했다.
현태 역을 연기하는 박서준은 자신을 여자로 사랑하는지를 묻는 몽현에게 “뭐가 불안해서 그런 질문을 해. 내가 당신 옆에 있는데. 걱정 마, 절대 당신 외롭게 하지 않을 테니까”라고 답했다. 그는 피아노를 치던 몽현의 허리를 감싸 안고 이마와 눈, 입술에 입을 맞추는 달콤한 3단 키스를 했다.

박서준은 절대 극중 아내 몽현의 곁을 떠나지 않겠다는 의지가 담긴 그윽한 눈빛연기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을 통해 한층 사랑스러워진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는 평이다. 특히 박서준의 그윽한 눈빛이 섹시했다는 반응이다.
시청자들은 “박서준 느낌 있다”, “달달해도 너무 달달해”, “올 여름은 박서준으로 정했다”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서준과 백진희의 달콤한 러브신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금나와라 뚝딱’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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