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2경기 연속 호투…빅리그 입성이 보인다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7.07 13: 09

[OSEN=이슈팀] 시카고 컵스 우완 사이드암 임창용(37)이 마이너리그에서 안정된 투구를 펼치고 있다.
임창용은 6일(이하 한국시간) 메사 피치파크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선발로 나서 1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세 타자를 모두 범타로 처리하는 등 안타를 내주지 않았다. 삼진 한 개를 곁들였고 내야땅볼 2개였다. 외야로 나가는 타구는 없었다.
임창용은 지난 2일 피치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 루키팀과의 경기에서도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이로써 임창용은 두 경기 연속 무사사구 피칭을 선보이게 됐다.

임창용이 두 경기 연속 안정된 투구를 선보여 그의 빅리그 입성의 꿈도 무르익고 있다. 앞으로 두 세차례 더 등판해 좋은 모습을 이어간다면 빅리그 마운드에 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임창용이 빅리그에 서게 될 경우 추신수와의 맞대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소속인 임창용과 추신수의 꿈의 대결이 언제쯤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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