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수술’ 이현승, 복귀는 2014시즌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3.07.07 16: 57

현재 상무에 복무 중인 두산 베어스 좌완 이현승(30)이 지난 4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및 뼛조각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오는 9월 25일 전역 후에도 곧바로 1군에 합류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두산 구단 관계자는 7일 “이현승이 지난 4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과 뼛조각 수술을 동시에 받았다”라고 밝혔다. 2006년 현대에서 데뷔한 뒤 2009년 히어로즈 소속으로 13승을 올리며 에이스 노릇을 했던 이현승은 그해 12월30일 히어로즈발 트레이드를 통해 좌완 금민철+현금 10억원에 두산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그러나 이현승은 두산 이적 후 팔꿈치 부상, 어깨 부상 등이 겹치며 2시즌 동안 6승11패6세이브10홀드 평균자책점 4.79로 아쉬움을 남겼다. 2011시즌 후 상무에 입대한 이현승은 오는 9월 25일 내야수 김강, 김진형, 우완 최현진 등과 함께 전역하지만 1군 전열에는 합류하지 못하고 재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예정대로라면 이현승의 1군 복귀는 2014시즌 중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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