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우규민, 다음 주부터 선발로테이션 정상 소화”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3.07.07 17: 53

LG 김기태 감독이 변화를 줬던 투수진 운용을 돌려놓는다고 했다.
김 감독은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 시즌 11차전을 앞두고 “우규민은 오늘부터 불펜서 대기 하지 않는다. 다음 주 후반부터 정상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김 감독은 “며칠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해서 기존 불펜 투수들 소모도 막을 겸해서 등판했다. 장마철인 만큼, 앞으로도 계속 던지지 못한 투수는 중간에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1군 콜업 후 2경기에 등판한 유원상에 대해선 “생각보다는 난 것 같다. 일단 어제 1이닝을 던져서 감독으로서 한 시름 놓았다. 아무래도 공백이 있으니 지금 경기 감각은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이날 선발라인업에 대해 “주장 이병규는 오늘 선발로는 못나온다. 이대형이 나가고 이진영과 박용택은 서로 타순을 바꿨다”고 발표했다.
한편 LG 차명석 투수코치는 병원 검진으로 인해 경기장에 나오지 못했다. 이날 차 코치의 공백은 강상수 코치가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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