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강력한 헤딩슛'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07.07 21: 33

수원과 울산이 '우중혈투'서 득점없이 무승부로 승자를 가리지 못했다.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는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3 17라운드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원은 이날 무승부로 최근 홈 4경기 무패행진(2승 2무)을 이어갔다. 반면 홈 3연승 행진은 중단됐다.
2연승을 달리던 울산은 연승행진이 중단됐고 올 시즌 처음으로 원정 경기서 골 맛을 보지 못한채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후반 울산 강민수가 수원 민상기의 수비를 피해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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