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승’ 류중일, “채태인-배영섭 돋보였다”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3.07.07 22: 22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3연패 후 아홉수를 끊고 시즌 40승 고지를 밟은 데 대한 감회를 밝혔다.
삼성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두산전에서 결승타 포함 4안타 맹타를 터뜨린 채태인과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친 선발 장원삼 등의 힘입어 8-2로 승리했다. 선두 삼성은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40승2무26패(7일 현재)를 기록하며 최근 3연패서 벗어났다. 같은 시각 LG를 꺾은 넥센에 이어 시즌 두 번째 40승 고지를 밟았다.
경기 후 류 감독은 “연패를 끊으려 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한 경기였다. 장원삼이 호투했고 타선에서는 채태인, 배영섭이 돋보였다”라고 밝혔다. 반면 김진욱 두산 감독은 “3회 대량실점과 빠른 투수교체가 부담이 되었다. 다시 다음주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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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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