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이병헌, 성동일의 어떤 면이 부러울까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3.07.07 22: 59

[OSEN=방송연예팀] 세계적인 톱스타로 거듭난 배우 이병헌이 동료배우 성동일을 부러워해 화제다.이병헌은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성동일의 연기를 칭찬했다. 이병헌은 ‘과거에 MBC는 장동건, KBS는 이병헌, SBS는 성동일’이라는 했다는데 맞냐고 묻자 “난 모르는 일”이라며 능청을 떨었다. 
하지만 이병헌은 곧바로 "성동일의 감칠 맛 나는 연기가 참 부럽다"고 설명했다. 이병헌의 말처럼 성동일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신스틸러’로 불리우며 감초 노릇을 해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고의 조연으로 맹활약 중이다.
또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아들 준이와 함께 출연하는 MBC ‘아빠 어디가’에서도 능청스런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즐거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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