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어라! 공이 빠졌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7.08 08: 33

[OSEN=샌프란시스코, 곽영래 기자]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역투를 앞세운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눌렀다.
다저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AT&T 파크에서 벌어진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42승 45패가 되면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2위가 됐다. 1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는 4.5게임차를 그대로 유지했다.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40승 47패, 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9회초 무사 1루 다저스 곤살레스의 내야안타때 1루 주자 푸이그가 2루에 세이프되고 있다. 이 때 샌프란시스코의 2루수 포지의 송구 실책으로 2루 주자 푸이그는 3루까지 진루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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