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이종혁 "준수 다친 발 거의 다 나았어요!"

[OSEN=방송연예팀] 이종혁이 아들 준수의 발 부상 경과를 전했다.

준수는 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발 부상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혁은 아들이 전동 바이크에 발이 끼어 부상을 당한 사실을 전했다. 때문에 준수는 계곡 물놀이 시간에도 조심스러워하며 몸을 사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 것.

이에 이종혁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준수 발 다쳤던 것 거의 다 나았어요... 첨엔 좀 많이 심했죠 부위가 넓고 깊어서 진물도 많이 나서 자주 살아주어야 했지만...걱정해주셔서 감사"란 글을 올리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이종혁-준수 부자는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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