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뿜엔터', 첫방에 코너 시청률 2위 '뿜었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7.08 09: 34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새 코너 '뿜엔터테인먼트'가 첫방부터 코너별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개콘'의 새 코너 '뿜엔터테인먼트'는 전국기준 23.8%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뿜엔터테인먼트'는 연예인병에 걸린 연예인들을 소재로 삼은 새 코너. 개그우먼 김지민, 신보라, 개그맨 김준호가 각각 사장 김원효의 '멘붕'을 자아내는 연예인병 걸린 '뿜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로 출연했다.

시작되는 연애의 두근거리는 순간들을 그린 '두근두근'은 24.9%로 코너별 시청률 1위를 차지했으며, 보이스피싱 소재 '황해'가 23.0%로 3위, '댄수다'가 22.3%로 4위를 기록했다.
한편 '개콘'은 전국기준 17.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경쟁 프로그램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13.9%)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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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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