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못난이’ 순정남 VS ‘더웹툰’ 열혈형상..반전매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7.08 10: 29

배우 현우가 브라운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반전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현우는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와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이하 더 웹툰)에서 각각 순정남과 열혈 형사라는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못난이 주의보’에서 현우는 장수 고시생 강철수 역을 맡아 강별과 풋풋한 멜로 라인을 형성해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극 중 현우는 강별을 향한 지고지순한 순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달콤하고 귀여운 면모로 안방 여심을 녹이고 있다.

‘더 웹툰’에서는 비밀을 가진 열혈 형사 김영수로 분해 엄기준의 수사 파트너로 사건을 파헤치며 극의 재미를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따뜻한 가족애부터 광기 어린 서늘한 눈빛까지 전작들에서 볼 수 없었던 극과 극의 강렬한 열연을 선보이며 파격 변신에 성공했다.
이처럼 현우는 두 작품에서 색다른 매력과 함께 호연을 선보여 관객과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현우는 ‘못난이 주의보’ 촬영과 ‘더 웹툰’ 홍보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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