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FA 시장 나왔다 '행보 관심'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7.08 10: 42

배우 배두나가 FA(Free Agency) 시장에 나와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배두나는 지난 5월 HMG 엔터테인먼트와 에이전시계약이 만료된 상태이나 아직 새 둥지를 확정하지 않았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란스’를 비롯해 일본에서 ‘공기인형’에 출연하는 등 해외에서도 주가를 높이고 있어 그의 행보에 국내외 연예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두나는 국내에서 박찬욱,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해외에서 워쇼스키 남매와 고레에다 히로카즈 등 거장 감독들의 선택을 차례로 받는 등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대형 배우로 성장할 가능성이 농후해 국내는 물론 해외 관계자들의 관심도 상당하는 후문이다.
한편, 배두나는 '클라우드 아틀라스' 이후 '주피터 어센딩'으로 워쇼스키 남매와 또 한 번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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