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창훈이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패널로 합류했다.
‘세바퀴’의 한 관계자는 8일 오후 OSEN에 “이창훈 씨가 지난 5일 진행된 녹화에 패널로 참여했다”면서 “워낙 말씀을 잘하시는 분이라서 그런지 재밌게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창훈 씨가 여성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라서 우리 프로그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녹화는 다리 부상으로 일시적으로 참여를 못한 MC 박미선 대신에 배우 김현주가 MC로 나섰다. 방송인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인 코리아나 이승규, 가수 허각과 허공 형제 등이 녹화에 참여했다. ‘세바퀴’는 2주에 한번씩 2회 녹화가 진행되고 있다. 방송은 13일과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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