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육감적인 옆모습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도 안다. 그냥 예쁘기만 한 건 아무 의없다는 것. 뭔가를 잘 하는데 예쁘면 조금 도움이 될 뿐. 노래를 잘 하면서, 운동을 잘 하면서, 연기를 잘 하면서 덤으로 예쁘면 좋다. 나도 안다. 내가 예쁜 것. 하지만 잘 하는 게 없다면 예쁜 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클라라는 민소매 의상을 입은 채 측면을 바라보고 있다. 길고 검은 머리와 도드라져 보이는 쇄골, 볼륨있는 가슴이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예뻐서 더 잘 하는 것 같아요", "요새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클라라 파이팅", "요즘 제일 예쁜 누나", "몸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앵커 신시아 정으로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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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