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하와이에서 서핑보드를 들고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전혜빈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에 힘 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혜빈은 체크무늬의 아찔한 비키니 의상을 입은 채 머리 위로 큰 서핑보드 하나를 들고 있다.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에서 섹시한 매력이, 서핑보드를 두 팔로 가볍게 들고 있는 모습에서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 보여주기도 했던 야성적인 면모가 드러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아 다이어트 유발 사진", "와 부러워요. 난 아무리 힘줘도 그렇게 안 되는데", "너무 멋져요", "서핑하는 모습도 보고싶다", "몸매 종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5월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금빛나 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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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