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진행된 '오메가 코-액시얼 전시회'에 참석한 이진욱이 포토월로 입장하고 있다.
오메가의 ‘코-액시얼 무브먼트’는 1970년대에 영국출신의 발명가이자 시계 장인인 조지 다니엘스(Geroge Daniels)가 스위스 탈진기의 최대 약점인 기름응고라는 문제를 보완해낸 새로운 탈진기의 무브먼트로써, 21세기 기계식 시계 무브먼트를 산업화 시킨 중요한 업적으로 일컫고 있다.
오메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급증하고 있는 국내 고객들의 기계식 시계 관심에 맞춰 외적인 디자인뿐 만이 아니라 시계 내적인 부분에 대해 알려 주고자 복잡하고 어려운 무브먼트에 대한 이해를 한편의 영화와 같은 동영상과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대중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 할 예정이다. /ouxo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