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린 과거사진, 이렇게 글래머였어? '남편 계탔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7.08 21: 23

[OSEN=방송연예팀] 결혼을 발표한 배우 유호린의 과거 자신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호린이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한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사진 속 유호린은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톱을 입고 여성스러운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한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청순한 얼굴과 볼륨감 있는 상체는 말그대로 '청순글래머' 매력을 가득 뽐낸다.

유호린 과거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유호린 몸매 이렇게 좋은 줄 몰랐네", "남편 완전 계 탔다", "유호린 누구인가 했더니 '오자룡' 마리구나", "유호린 몸매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호린의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는 8일 "유호린이 10월 19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가족,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유호린의 예비 남편은 대기업 건설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회사원으로, 유호린과 지난해 9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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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린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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