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재연배우 시절 '귀신인데 잘생겼어!'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7.08 22: 02

[OSEN=방송연예팀] 배우 현빈의 과거 재연배우 시절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연예특급'에서는 현빈이 과거 재연배우로 활동했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현빈은 지난 2002년 방송된 SBS '깜짝 스토리랜드'에서 한이 서린 남편 귀신 캐릭터룰 연기한 것. 
당시 현빈은 개그우먼 박보드레와 연인으로 출연, 숯검댕을 칠하고 초췌한 분장을 한 와중에도 날렵한 턱선과 그윽한 훈남 분위기를 뽐내 시선을 끈다.

이 같은 출연 모습은 현빈의 프로필상 공식 데뷔작인 2003년 KBS 2TV 드라마 '보디가드' 보다 이전 자료이기도 하다. 
현빈 재연배우 시절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현빈 재연배우 시절, 귀신인데 잘생겼어", "현빈 재연배우 시절, 지금보다 풋풋하다", "현빈 재연배우 시절에도 빛이 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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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연예특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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