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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손예진-김남길, 장시간 눈물의 키스..'애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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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황미현 기자] 손예진과 김남길이 눈물의 키스를 나눴다.
8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상어'에서는 한이수(김남길 분)이 조해우(손예진 분)에게 갑작스럽게 키스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수는 집에 들어오던 중 괴한에게 습격을 당했다. 배를 칼에 찔린 이수는 손수건으로 배를 움켜쥔 채 집으로 향했고, 이수의 집 앞에서 기다리던 해우와 마주쳤다.

해우는 이수의 상처를 보게 됐고 해우의 집에 들어가 급히 구급상자를 찾았다. 이수는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해우에게 "제발 가라"며 소리쳤지만, 이수의 상처를 본 해우는 이수의 집을 떠날 수 없었다.

해우는 이수를 걱정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상처 치료를 시작했고, 고통에 아파하던 이수는 해우의 모습에 금세 안정을 찾으며 키스를 퍼부었다.

두 사람은 애틋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봤고, 긴 시간동안 애절하면서도 아름다운 키스를 나눴다.

goodhmh@osen.co.kr
<사진> 상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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