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빚어진 편파판정 논란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이시영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서 최근 논란이 됐던 편파판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많이 속상하다”면서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게끔 한 내 잘못이 크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다른 선수들에게 미안해하지 않으려면 열심히 훈련해서 편파판정 이야기가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 내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방송은 11일 오후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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