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23살 성형 이후 10년간 받은 적 없다”

배우 이시영이 23살 때 성형수술을 받은 이후 지난 10년간 성형외과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시영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서 성형에 대한 솔직한 발언을 했다.

복싱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이시영은 “성형을 했는데 맞는 것이 두렵지 않나?”는 MC의 질문을 받았다. 그는 당황스러운 질문에도 “수술한지 10년이 넘어서 이제 내 얼굴 같이 편안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23살에 성형을 한 후 10년 동안 성형외과 근처에도 안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방송은 11일 오후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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