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가발 인증, 인형미모 돋보이는 코믹샷 '귀여워'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7.09 10: 55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귀여운 '가발 인증샷'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태연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나 앞머리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머리 있는 갈색머리 스타일의 태연의 모솝이 담겨있다. 그런데 그의 앞에는 정체 모를 택이 달려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태연은 "으잉?"이라는 짭을 글과 함게 두 번째 사진을 게재했다. 알고보니 그 택은 태연이 착용한 가발에 달린 것이었던 것.
태연은 어린아이 같은 천진한 표정으로 자신 앞의 가발 택을 바라보고 있다. 인형같은 이목구비와 엉뚱한 표정이 어우러져 귀여운 매력을 드러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가발 하나로도 이렇게 귀엽다니", "태연은 나이를 어디로 먹어?", "가발이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태연은 티파니, 써니와 함께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LA다저스의 ‘한국의 날(Korea Day)’에 초청받아 애국가 제창자과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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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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