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가 득남한 하하를 향한 축하 인사를 건넸다.
정준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꼬마가 아빠됐다! 축하해주세요! 사진 보니까 너무 예뻐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트위터를 통해 득남 소식을 알린 하하를 향해 축하의 메시지를 건넨 것.
이에 하하는 "준하형 고마워. 로하랑 절친으로 키우자! 우리가 못다한 미미시스터즈를 미미브라더스로"라는 글로 화답했고, 정준하는 다시 "그러자 드림이 아비"라는 답을 달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우정 보기 좋아요", "미미브라더스 기대하겠습니다", "하하 정말 축하해요", "아이들도 친하게 지내면 보기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저 아빠 됐어요. 예정일 보다 일주일 먼저 나온 효자 아들 드림이"라는 글을 올리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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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