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본명 하동훈), 별(본명 김고은) 부부가 득남한 가운데 산모의 건강 상태는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하 측 관계자는 9일 오전 OSEN에 "산모의 건강 상태는 매우 좋은 편이다"며 "하하가 계속 안절부절 못하더라. 눈물도 많이 흘리고 트위터에 올린 글 그대로 였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아기의 이름은 아직 안 지었다. 계속 드림이로 부르고 있다. 올 한해 별은 산후 조리하고 육아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하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하나님의 꿈 드림이가 지금 나를 보고 웃다. 이제 우리 세 식구 작은별 가족 예쁘게 살자. 아, 정말 행복하다"는 글을 올려 출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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