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한의사가 연락처 물어와 연락 중" 핑크빛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7.09 14: 25

개그우먼 정주리가 최근 한의사와 핑크빛 모드라고 밝혔다.
정주리는 최근 TV조선 글로벌토크쇼 '헬로헬로' 녹화에서 최근 만나고 있는 남성이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그는 MC 최은경으로부터 “최근에 언제 만남을 가졌냐?”고 질문을 받고 “이런 말씀을 드려도 될지 모르겠는데. 최근 뮤직페스티벌에 갔다 왔는데 어떤 남자가 내게 와서 (전화)번호를 물어봤다"면서 "그 분이 한의사인데, 내게 전화번호를 적극적으로 물어봤다. 번호를 안 줄수가 없었다. 그 때부터 좋은 친구처럼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 주제는 ‘각 나라별 결혼 문화’로, 이날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 출연자들은 각자 자신의 나라에서 인기있는 남성상과 여성상을 비롯해 작업방법, 데이트 장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펼쳤다. 
방송은 오는 10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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