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왼팔 삼두근 뭉침 증세로 교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7.09 20: 53

SK 와이번스 투수 김광현이 시즌 4승 요건을 갖춘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김광현은 9일 대구 삼성전서 5이닝 1실점(2피안타 5볼넷 3탈삼진) 호투한 뒤 6-1로 앞선 6회말 진해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구단 관계자는 "왼팔 삼두근에 뭉침 증세가 있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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