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영화 미스터고의 시사회에 ‘아빠 어디가’팀이 총출동했다.
성동일이 조연을 맡은 영화 ‘미스터고’가 9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VIP시사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성동일은 김민율, 윤후, 윤민수, 성준, 김성주, 김민율 등 아빠 어디가 식구들을 모두 초대해 훈훈한 자리를 마련했다.
성동일은 8일 “'아빠 어디가' 가족들을 전부 초대했다. 내가 출연한 작품의 VIP 시사회에 동료들을 초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아빠 어디가’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스터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서교)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해 슈퍼스타가 돼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성동일은 프로야구 에이전트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또 김성주는 목소리 출연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팀의 우정 훈훈하다”, “미스터고 재밌겠다! 대박나길”, “영화 보는 아이들 표정이 궁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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