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몸매 관리 비법.."발레 스트레칭+체중조절셔츠"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7.10 10: 56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발레 스트레칭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옥주현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발레 스트레칭과 필라테스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몸의 근력과 에너지는 열심히 할수록 쌓이는 노래 실력과 같다"며 "뮤지컬 공연이 있는 날은 발레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몸매를 부러워하는 촬영 스태프들에게 곧 출간될 자신의 책 속에 담길 내용이라며 몸매 비결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답은 바로 자신의 몸을 가장 예쁘게 측정할 수 있는 체중 조절 화이트 셔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체중 조절 화이트 셔츠를 입어본다는 그는 "허리 라인이 달라졌거나 등 라인이 망가졌거나 목선이 예쁘지 않으면 그때부턴 부위별로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고 귀띔했다.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옥주현은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채 완벽한 S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촬영 관계자는 "옥주현은 아름다움을 다투는 달리기 대회가 있다면, 단거리 주자라기 보다는 마라토너에 가깝다"며 "옥주현의 뷰티 노트는 자신을 단련시키는 노력으로 가득 차 있다. 그만큼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고 말했다.
trio88@osen.co.kr
'여성중앙'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