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스 브라더스 맏형, 아빠된다 '아내 임신에 흥분'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7.10 11: 16

미국 인기 밴드 조나스 브라더스의 맏형 케빈 조나스가 아빠가 될 예정이다.
미국 연예매거진 피플은 조나스 브라더스 측 대표로부터 조나스와 그의 아내 다니엘이 첫 아이를 기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들 부부의 임신 사실을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플은 "케빈과 다니엘이 첫 아이 임신 소식에 전율하고 있다"며 "부부는 이 같은 소식을 팬들에게 공유하며 흥분하고 있다"는 조나스 측 대표의 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휴가차 방문한 바하마에서 첫만남을 가진 뒤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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