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함께 바캉스를 가고 싶은 연예인으로 그룹 2PM을 꼽았다.
1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E! ‘K-STAR news’에서는 랭킹 코너 ‘착하게 살자’에서는 무더운 여름, 함께 바캉스를 떠나고 싶은 스타 ‘착한 연예인 with 바캉스’ 10위를 공개한다.
지난주 랭킹쇼에서 핫바디 부문 1위를 차지한 클라라는 ‘K-STAR news’와의 인터뷰에서 “2PM과 바캉스를 가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여섯 멤버의 몸이 전체적으로 훌륭한 것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 것.

바캉스 부문 1위를 차지한 2PM은 ‘K-STAR news’에 출연해 클라라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2PM은 길거리 시민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해 바캉스지에서 빛이 날 스타 1인자임을 증명했다.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남자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2PM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시청률 고공행진 원인 분석, 옥의 티 공개 등의 내용이 담긴 스페셜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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