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배우 김옥빈의 빙수 앓이가 눈길을 끈다.
최근 공개된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 메이킹 TV를 통해 김옥빈이 빙수 앓이를 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영상 속 김옥빈은 무더위 속 사극 복장을 한 채 촬영을 하며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난 이게 필요해"라는 대사를 "난 빙수가 필요해. 팥빙수가 필요해"라고 재치있게 패러디해 웃음을 유발한다.

분장을 수정하던 도중에는 "더워요. 더워 죽겠어. 팥빙수 사줘"라는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김옥빈 빙수 앓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옥빈 빙수, 내가 사줬으면" "김옥빈 빙수 찾는 거 이해된다", "얼마나 더웠으면 저렇게 빙수를 원할까", "김옥빈 빙수 앓이, 징징대도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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