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윤후 볼살 실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는 9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미스터고'(김용화 감독) VIP 시사회에 아빠 윤민수와 함께 등장, 포토타임을 가졌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성동일을 응원하기 위해 참가한 것.
이날 윤후는 하늘색 남방에 갈색 칠부바지, 비스듬히 쓴 모자를 쓰고 등장, 이모팬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윤후는 그동안 통통하던 볼살이 보이지 않으면서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미스터 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서교)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해 슈퍼스타가 돼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성동일, 서교 주연의 '미스터 고'는 오는 17일 한국 개봉을 시작으로 18일 중국, 싱가포르에 이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홍콩, 베트남, 필리핀, 몽골과 인도, 중동 지역들 등에서 관객과 만난다.
윤후 볼살 실종을 접한 네티즌은 "윤후 볼살 실종, 젖살이 빠진 건가", "윤후 볼살 실종, 혹시 너무 힘들어서 그런 건 아니겠지", "윤후 볼살 실종, 저러다 훌쩍 커버리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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