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계약금 “만족할 수준..소속사 사장 토니안 자상”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7.10 23: 20

[OSEN=방송연예팀] 가수 천명훈이 소속사 사장 토니안이 제시한 계약금에 대해 만족감을 내비쳤다.
천명훈은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돌직구 인터뷰’ 코너에서 “소속사 사장 토니안이 계약금을 많이 줬냐”고 묻자 “만족할 수준이다”고 밝혔다.
이어 “토니안은 자상하다. 토사장님이 안계셨으면 지금의 나도 없을 거다”고 아부성 멘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니안이 “은지원이 고액의 계약금을 준다면?”이라고 묻자마자 천명훈은 “고액이면 무조건 간다”고 대답했다.
토니안이 은지원에게 “고액을 줄 마음이 있냐”고 묻자 은지원은 “내가 볼 때 100만원도 고액이다”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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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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