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짝' 모태솔로 특집 여자 4호가 11년 동안 가수 김장훈을 좋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자 4호는 10일 방송된 '짝'에서 "11년 전에 김장훈 콘서트에 간 이후로 팬이 돼 계속 좋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 사람을 좋아하면 그 사람만 본다. 이성을 볼 때 그 연예인에 조건을 맞추다보니 (모태솔로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여자 4호는 중간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7호의 선택을 받았다. 여자 4호는 현재 피아노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남자 7호는 영상 보안 업체에서 근무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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