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신성우 "외모에 음악성이 묻혔다고 생각"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7.11 00: 27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외모에 음악성이 묻혔다고 생각한 적 있다고 밝혔다.
신성우는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외모에 음악성이 묻혔다고 생각한 적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외모에 음악성이 묻혔다고 생각한 적 있나"라는 질문에 "그런 적 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는 갑자기 나와서 음악을 했던 사람도 아니고 록 계보에 항상 존재하던 사람이었다"라면서 "하지만 대중은 나를 '비디오용 배우'라고 말했는데 그것도 다 관심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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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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